색상, 디자인 모두 맘에 들었습니다. 정말 예쁘고 첫째가 환호성을 내며 함께 꾸며봤는데 맘에들어 하더군요… 전 당연히 벽지가 코팅이 되어있을꺼라 생각해 붙였는데 종이 벽지였어요.. 울퉁불퉁해서 사실 만졌을때는 그런 느낌이 아니었는데… ㅠㅠ
아무튼, 아들이 너무 좋아해서 뿌듯하고 누구든 예쁘다 칭찬 일색이었습니다. 오션블루(?)도 샀는데 벽지에 대한 충격이 가시지 않아서 아쉽지만… 조금 마음을 추스리고 당장 붙일지 말지 결정하려구요!!
근데 아마 담주면 꾸미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ㅎ